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수(2004)/클럽 경력 (문단 편집) === [[성남 FC/2022년|2022 시즌]] === 2022시즌을 앞두고 [[풍생고등학교|풍생고]]에서 같이 뛰는 장하민과 함께 프로팀 전지훈련에 참여하였다.[* [[김남일]] 감독이 꾸준히 [[풍생고등학교|풍생고]] 경기를 참관하며 이전부터 눈여겨 봤다고 한다.] [[파일:EWQ74K6Z4FE2HH5JVU2KA2S7LY.jpg|width=600]] 2022년 2월 7일 구단 SNS를 통해 [[준프로|준프로계약]]이 발표 되었다. 이로써 김지수는 구단 최초의 [[준프로|준프로계약]]자가 되었고 '''만 17세'''로 2022시즌 [[K리그]]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.[* 같은 2004년생 선수로는 [[전북 현대 모터스|전북현대]]의 [[강상윤]]이 있지만 김지수가 12월 24일생이라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.] 11라운드 [[포항 스틸러스]] 원정경기에서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되며 처음으로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. 12라운드 [[수원 삼성 블루윙즈]] 원정경기에서 선발데뷔전이자 [[K리그1]] 데뷔전을 가지게된다. 만 17세 4개월 20일의 나이로 '''K리그1 역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'''이며 전반전 수원의 공격을 잘막아냈고 하프타임에 [[권완규]]하고 교체아웃되었다. 팀은 1 : 0 패배하였다. 13라운드 [[수원 FC]]와의 홈경기에서 데뷔 첫 풀타임을 소화했고 [[라스 벨트비크]], [[김현(축구선수)|김현]]과 몸싸움에서 밀리지도 않고 리딩 능력을 앞세워 커버 플레이와 상대 패스를 끊는 모습이 좋았다. 14라운드 [[FC 서울]] 원정경기에서 서울의 [[박동진(축구선수)|박동진]]을 대인마크하면서 팀의 1 : 0 승리에 기여하였고 신경전에서도 밀리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 15라운드 [[인천 유나이티드 FC]]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[[스테판 무고샤]]를 막아내었다. 몸싸움에서도 밀리지않는 모습. 팀은 1:0 패배하였다. 16라운드 [[대구 FC]]와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몸을 사리지않는 플레이를 보이며 풀타임을 소화했다. 처음으로 발을 맞춘 [[마상훈]]과의 호흡도 좋았다. 팀은 1:1 무승부. 17라운드 [[김천 상무 FC]]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5경기 연속으로 풀타임 출전을 하였다. [[파일:2498585_2497017_3741.jpg|width=600]] 18라운드 [[울산 현대]] 원정경기에서 1위을 달리고 있는 울산을 상대로 뛰어난 수비 집중력을 선보이며 0: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. 3경기째 같이 발맞추는 [[마상훈]]과는 계속해서 좋은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. [[파일:151984_78689_20.jpg|width=600]] 19라운드 [[강원 FC]]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였다. 팀은 2:0 패. 20라운드 [[포항 스틸러스]]와 홈경기에 선발출전하여 상대의 전방압박에도 당황하지 않는 여유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다. 하지만 후반전 팀의 전체적인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지며 4골을 내리실점하며 4:1로 패배하였다. 21라운드 [[제주 유나이티드 FC]]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였다. 13라운드 [[수원 FC]]전부터 9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 출전 중이다. [[2022년]] 7월 7일 [[토트넘 홋스퍼 FC]]와 경기를 펼칠 팀K리그 올스타에 선발되었다.[* 팀의 맏형인 골키퍼 [[김영광(축구선수)|김영광]]과 같이 선발 되었다.][* K리그 SNS를 통해 팀K리그 유니폼이 공개 되었는데 유니폼의 모델이 김지수였다.] [[파일:202305161101778806_6462f29327a76.jpg|width=600]] 2022년 7월 13일 벌어진 올스타전 [[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 FC]]과의 친선경기에서도 팀K리그 소속으로 후반전 교체 출전하였다. 후반이 막 시작된 46분경 좌측 수비진영에서 [[헤리 케인]]에게 어이없이 볼을 빼앗기고 그 볼을 전진시킨 케인이 그대로 크로스를 올리며 토트넘의 2번째 득점이자 [[김진혁]]의 자책골 시발점 역할을 하였고, 경기 막판인 85분경엔 수비 지역에서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해 [[손흥민]]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. [[파일:img_20230121105037_7d11f407.webp|width=600]] 본인은 경기 후 평소 긴장을 안하는 편인데 오늘은 만원 관중 앞이라 좀 긴장을 했다며 다음부턴 안 그러겠다고 머쓱해했고, 자신이 마크한 해리 케인의 경기력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411&aid=0000012218|#]] 경기 후 손흥민과 인사하며 "잘했다. 여기 와서 하고 싶은 거 다 해봐야지 어디서 하겠나?"라는 격려도 받았다고 한다. 손흥민도 인터뷰에서 "지수가 어린 선수임에도 실수하고 나서 당황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게 멋있었다"며 다시 한 번 위로했다. 22라운드 [[전북 현대 모터스]]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고, 상대 공격수인 [[모두 바로우]]를 잘 막아냈다.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혼전상황에서 [[밀로스 라이코비치|밀로스]]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데뷔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. 25라운드 [[인천 유나이티드 FC]]와의 홈경기의 선발출장하였다. 전반전에 상대의 공격을 좋게 수비했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[[마상훈]]과 교체가 되었다. 팀은 3:1로 이기며 올시즌 홈경기 첫승을 하였다. 26라운드 [[제주 유나이티드 FC]]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하여 상대 공격을 잘 막아내었고 [[뮬리치]]의 멀티골로 팀은 2:1승리를 하였다. 27라운드 [[김천 상무 FC]]와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였다. 일주일 사이에 3경기를 풀타임을 뛰어서 그런지 이전경기들보다 지친모습이 보였다. 팀은 4:1로 패배하였다. 28라운드 [[수원 삼성 블루윙즈]]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였다. 팀은 4:1로 패. 올스타전으로 순연된 24라운드 [[FC 서울]]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였다. 팀은 2:0으로 패. 올스타전으로 순연된 23라운드 [[수원 FC]]와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풀타임을 소화하였다. 팀은 2:1로 승. [[파일:606632_845605_1037.jpg|width=600]] 30라운드 [[대구 FC]]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하여 85분을 소화하고 [[양시후]]와 교체되었다. 31라운드 [[강원 FC]]와 홈경기에서 선발출전 하였지만 전반 19분 [[정승용]]과 볼경합 상황에서 부상을 당하고 [[곽광선]]과 교체가 되었다.[* 이 부상으로 남은 잔여 경기를 나오지 못하게 되면서 2022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.] 2022시즌 성남에서의 기록은 '''19경기 0골 1도움'''. 2022시즌 성남에게는 김지수가 선물과 같은 존재였다. [[권완규]], [[김민혁]], [[마상훈]]이 부상과 부진으로 빠진 자리를 18살 고3 유망주가 완벽하게 매워주었다. 비록 상대 공격진의 강력한 압박 시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잔실수들이 나오고 시즌 후반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들이 보이긴 했지만 프로에서 시즌이 거듭되고 연차가 쌓일수록 성장해 나갈 부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